HOME > 관련기사 서울시내 학부모 1061명, 학교급식 식재료 모니터링 서울 학부모들이 학생들이 먹는 학교급식의 식재료를 직접 확인하고 목소리를 낸다. 서울시 초·중·고교 학부모 1061명으로 구성된 친환경 급식 안심 식재료 지킴이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지킴이단은 서울시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교급식 모니터링 단체로 초·중·고 학교에서 추천받아 총 1000여 명으로 운영된다. 학교급식모니터링단, 학교급식... 10대보다 진보적이라는 30대, 생활에서는 '보수 본색' 서울 30대는 자신들을 진보로 규정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정작 생활에서는 진보성을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3일 발표한 '2018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중 자신이 진보 성향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43.3%, 중도 32.6%, 보수 24.0%였다. 30대 진보 비중은 20대 46.0%에 이어 전 연령대에서 두번째로 많았으며, 1... "사회적 경제, 일상에서 만나보자" 서울시는 7월 첫째주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시청과 덕수궁돌담길에서 ‘2018 사회적경제 주간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제품 및 서비스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돕고, 공공구매 박람회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출도 돕는 자리다. 우선, 시민들이 ... 서울시·8개 자치구, 지역특성 반영 청년일자리 창출 서울시와 8개 자치구가 손을 잡고 지역 내 청년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는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란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일자리 사업을 직접 설계·시행하고 행정안전부와 지자체는 인건비 및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난달 시는 청년... 서울시, 청년예술인 180명 지원…최대 1500만원 서울문화재단이 예술계에 첫발을 내딛는 초년생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16일까지 하반기 최초예술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최초예술지원은 공공지원금 수혜 경력이 없는 39세 이하 또는 데뷔 10년 이하 청년예술인 180명에게 약 11억 원 규모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작준비형 또는 창작발표형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기존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