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2018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현대자동차는 12일 '2018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2018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올해로 16번째 발간됐으며, 지난해 현대차가 국내·외에서 펼친 지속가능경영 성과 및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을 담았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세계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 함께 성장하는... 현대차 노조, 12일 부분파업…7년 연속 파업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12일 부분파업을 결정하면서 2012년부터 7년 연속 파업에 돌입했다. 현대차 노조는 10일 쟁위대책위원회(쟁대위)를 개최해 12일 1조 2시간, 2조 4시간 부분파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노조는 상급단체인 금속노조 총파업 지침대로 오는 13일에도 6시간 동안 파업한다. 노조는 이날 쟁대위에 앞서 울산공장 본관에서 사측과 16차 교섭을 가졌지만 의견 차만 ... (현장+)"막무가내식 창업보다 경험 살릴 일자리 원해" "우리 나이에 창업들 많이 하는데, 대부분 아이디어가 빈약하다. 그렇게 창업하면 백이면 백 망한다. 내 커리어를 살려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자 왔다. 현직에 있을 때보다 월급이 절반으로 줄어도 상관 없다."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는 이춘삼(가명)씨는 대기업 퇴직 후 현재 프리랜서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그는 기업에서 하던 경력개발 컨설팅 경험을 살려 재취업 하고 싶다... 정몽구 숙원사업 GBC…운명의 날 D-10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숙원사업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승인 여부가 다시 심사대에 오른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년 제2차 수도권정비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종전대지(한국전력공사 부지) 이용 계획 재심의 안건'을 상정한다. 이날 회의는 현대차그룹이 한전 부지에 짓기로 한 GBC 승인 여부를 논의하는 자리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