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피스텔, 하반기도 임대수익률 하락 전망 하반기 오피스텔 시장은 입주물량 증가로 상반기에 이어 수익률 하락이 예상된다. 3월부터 이자상환비율(RTI)이 도입되면서 대출이 어려워지고 입주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점은 투자자들에게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6월13일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우리나라의 금리 또한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수익형 부동산 특성상 금리가 오르면 임대수익률은 감소하기 때... 주택시장 규제에 오피스텔도 옥석가리기 주택시장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면서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4월부터 청약조정대상지역을 대상으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를 시행했다. 2주택 보유자는 기본세율(6~42%)에 10%포인트, 3주택 이상 보유자는 20% 포인트를 추가 적용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세금부담을 늘리는 방식으로 다주택자들을 유도해 집값을 안정화시키겠다... 상업용 부동산거래 50% 증가…아파트 증가폭 3배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 거래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대비 거래량이 49% 증가해 아파트 거래량을 웃돌았다. 부동산 규제 여파로 해석된다. 23일 부동산인포가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은 38만4182건이 거래돼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엔 25만7877건이었다. 같은 기간 아파트 거래량 증가폭(14.0%)을 훌쩍 뛰어넘었... DMC역 부근에 29층 오피스 빌딩 세워진다 서울지하철 수색·디지털미디어시티역(DMC역) 부근 삼표에너지 부지에 오피스·오피스텔 빌딩과 문화시설·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은평구 증산동 223-15 일대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 결정(안)'을 원안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지는 수색·DMC역 주변 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중에서 특별계획구역10구역 삼표에너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