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접 듣고 챙기겠다”…조희연, 한 달간 개인 이메일 공개 시교육청 제2기 핵심 공약인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교육청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7일부터 한 달간 특별경청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분야는 ▲미래 ▲시민 ▲안전 ▲혁신 ▲자치 ▲책임 총 6개 영역이다. 첫 번째 약속으로 지난 11일 서울 중랑구 신현초등학교에 제1호 ‘꿈을 담은 놀이터... “우리도 만나요”…서울 청소년, 교육감에 ‘남북 캠프’ 제안 서울 중·고등학생들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남북 청소년 통일 캠프를 제안했다. 서울 전체 중·고등학생 학생대표로 구성된 서울학생참여위원회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최종 정책제안서와 사업계획서를 채택해 조 교육감에게 전달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조 교육감은 제안 내용 검토를 거쳐 서울교육정책에 반영하거나 학생참여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사업... 조희연 2기 출범준비위원회 가동…“한걸음 더” 재선에 성공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향후 4년의 정책 밑그림을 그릴 제2기 교육감 출범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조 교육감이 선거기간 강조했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향후 40일간 출범준비위원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선 지방선거에서 총 26만5174표(51.3%)를 얻어 당선된 조 교육감은 “더 혁신적이고 더 안정적이며 더 미래지향적인 교육을 이... 8일 서울 557개 공립초 예비소집…대상자 7만7252명 서울 557개 공립초등학교들이 입학 신입생들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입학 대상자 학생과 학부모는 8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예비소집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입학 대상자는 총 7만7252명으로 대상자들은 주민센터에서 배부한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입학등록을 마쳐야 한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온라인 취학... 조희연 “자치학교 시대 열겠다”…과감한 권한 이양 약속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남은 임기 동안 실질적인 자치학교 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3일 오전 시교육청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조 교육감은 “교육자치 강화는 중대한 의제”라며 “문재인 정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때로는 설득하며 ‘교육자치시대’를 앞장서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