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제조업 최저임금 증가속도, 노동생산성보다 2.2배 빠르게 진행" 중소제조업의 최저임금 증가속도가 노동생산성보다 2.2배 빠르게 진행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000년을 '100'으로 기준 삼아 2017년도까지 최저임금과 중소제조업의 부가가치기준 노동생산성을 비교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2017년 기준, 중소제조업 노동생산성(실질GDP/노동투입량)은 183.3인 반면 최저임금은 403.8로 2.2배 차이가 났다. 격차는... 중기 71% "반부패·청렴의식 제고, 경제회복에 도움" 중소기업 대부분은 반부패·청렴의식 수준 제고가 경제활력 회복에 도움된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렴의식 수준 제고를 위해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으론 '정부·공공기관 반부패·청렴 행정 강화'와 '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 정책 강화'를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혁신성장과 공정시장 조성의 핵심주체로서 중소기업의 반부패·청렴의식 인식 정도를 확인하고자 '중... 박성택 회장 "금융 경쟁체제 전환해야…중기 자금유입 절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기벤처로 자금이 흘러갈 수 있도록 독과점적인 금융 산업도 이제 무한 경쟁 체제로 전환하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경쟁을 유도해 금융 산업에 자유로운 진입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책금융의 역할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최근 우리 경제는 대기업 위주의 성장정책이 한계에 부딪히고, 혁신 중기를 중심으로 새로운 ... 중기중앙회, 외상매출금 대상 공제사업기금 대출 확대 중소기업중앙회는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 급격한 노동환경 변화 등으로 악화된 중소기업 경영 환경을 감안해 거래처의 부도·회생·폐업 등으로 회수가 어려워진 외상 매출금에 대한 공제사업기금 대출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제사업기금 대출 확대는 거래처가 부도나거나 폐업할 경우 대출대상을 어음뿐만 아니라 외상매출금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즉시 시행된다.... 중기중앙회, 제29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하고,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인대회는 매년 5월 셋째주 중소기업주간을 기념해 모범 중소기업인들을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 29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