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삼성증권 징계 원안대로…구성훈 대표 직무정지 3개월 금융위원회가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건의한 원안대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업무정지 6개월과 과태료 1억4400만원이 확정됐으며 구성훈 현 대표이사는 직무정지 3개월의 징계가 내려졌다. 금융위는 26일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증권의 배당사고 관련 검사결과에 대한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 금감원은 ... 삼성증권, 프랑스 금융사 SG와 유럽주식 관련 MOU 삼성증권은 17일 유럽 대표 금융사인 프랑스의 소시에떼 제너럴(Societe Generale, 약칭 SG) 증권부문과 유럽주식 관련 MOU를 체결하고, 8월부터 생생한 유럽주식 투자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제휴 MOU 체결식에는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와 제롬 니담(Jerome NIDDAM) SG 글로벌마켓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 삼성증권 , 국내 증권사 컨소시엄 중 역대 최대규모 인프라 투자 인수 삼성증권(016360)은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시간 12일 오후, 삼성증권과 IBK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삼성자산운용으로 구성된 삼성-IPM컨소시엄이 프랑스 덩케르크 항구에 있는 LNG터미널의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증권사 컨소시엄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 인수 건이다. 프랑스 전력공사와 에너지그룹 토탈이 보유하던 1조5000억원 상당의 LNG ... 검찰, '배당오류 주식 고의 매도' 삼성증권 직원 8명 기소 삼성증권(016360) 배당오류 사건 당시 잘못 입력된 주식을 고의로 매도한 혐의를 받는 직원 8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성인 부장검사)은 삼성증권 직원에 대한 고발 사건을 수사해 자본시장법 위반·컴퓨터등이용사기·배임 등 혐의로 기업금융사업부 과장 구모씨 등 3명을 구속기소, 주임 이모씨 등 5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 임직원에게 격려 메일 보내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는 지난 22일, 전임직원들에게 '우리가 우리를 믿읍시다'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냈다. 구성훈 대표는 메일을 통해 "큰 위기속에서도 자리를 잘 지켜주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우리를 믿고 자산을 맡겨주신 고객과 미래를 믿고 투자해 주신 주주를 위해 흔들림 없이 신뢰회복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구성훈 대표가 지난 22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