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국장급 ▲감사관 변영만 ◇과장급 ▲중부산광산안전사무소장 김성용 휴가이후 '전력 피크기' 수급 문제 없나?…백운규 "공급 늘려 큰 문제 없을 것"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8월 전력 공급능력은 최대 1억73만㎾로 수급관리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년 8월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백 장관은 이날 '8월 전력수급 전망 및 대응체계 점검 회의'를 열고 전력수급상황과 아파트 정전 방지대책, 에너지 절약 등을 ... 해외자원개발 추가 부실 수두룩…손실액 15.9조원 이명박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됐던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부실 사례가 추가로 드러났다. 사업의 수익률을 뻥튀기 하거나 무리한 지분 인수 등으로 해외자원개발의 총 손실액은 15조9000억원에 달했다. 박중구 해외자원개발 혁신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권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민간전문가들로 구... 백운규 "재난 수준 폭염에도 전력예비력 충분"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예기치 못한 재난 수준의 폭염에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예비력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전력수급 상황과 대응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백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당초 기상청 예보와 달리 극심한... 이상폭염에 예비율 급락세…전력수급 문제 없나 이상 폭염이 이어지면서 연일 최대전력수요가 경신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력수급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예비전력량은 아직 '안정권'에 머물고 있다. 그런데도 예비율이 한자릿수로 줄어들자 "정부가 탈원전 정책으로 전력공급에 비상이 걸리자 원전 가동을 늘리고다"는 식의 거짓 주장들이 쏟아지고 있다. 예비전력량 안정세…500만㎾ 아래로 떨어지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