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폭염에도 수산물 가격 안정세 유지" 폭염에 우려되던 수산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해양수산부는 7월부터 8월 초까지 수산물 가격은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오징어 등 수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날 박경철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브리핑을 열고 "양식 수산물의 경우 넙치, 전복 등 일부 품목에서 폭염 등으... 국내 최초 다목적 어업실습선 '한미르호' 진수식 개최 국내 최초로 건조된 다목적 어업실습선 '한미르호'가 드디어 공개 됐다. 10일 해양수산부는 이날 군산항 제1부두에서 국내 최초의 다목적 어업실습선 '한미르호'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미르호 전경. 사진/해양수산부 이번 진수식에는 해수부, 해양수산연수원, 수산계 고등학교, 삼원중공업 및 한국선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해수부는 수산계 특성화 고등학교의 전문성 강... 폭염에 바다도 '펄펄'…물고기 123만마리 폐사 재난 수준의 폭염에 바다도 고수온 현상이 발생해 물고기 123만마리가 폐사하는 등 어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복구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 여름 폭염으로 연안 일일 평균수온이 평년 대비 2∼3도 높은 27∼29도 수준의 고수온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서해 남부 일부 해역을 뺀 전국 연안에는 지난달 24... (인사)해양수산부 <전보> ◇과장급 ▲해양개발과장 오행록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성열산 상반기 양식 수산물 157.3만톤…전년 대비 5.5%↓ 올해 상반기 양식 수산물 생산량이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양식 수산물 생산량은 작년 상반기보다 5.5% 감소한 157만3000톤으로 집계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생산량 감소는 역대 최대 수준이었던 작년 상반기 기저효과로 최근 5년 평균 보다는 22%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양식 수산물 생산량이 작년보다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