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탈원전 정책으로 한전 적자 커진 것 아냐" 정부가 탈원전 정책으로 한국전력의 적자폭이 늘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한전의 적자 증가 원인 가운데 하나인 원전의 낮은 가동률은 과거 부실 시공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4일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한전의 상반기 영업적자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른 탈원전 때문이라는 보도가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 7월 자동차 생산·수출 두자릿수 동반 감소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다만 내수는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로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동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30만6374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5% 줄었다. 수출도 19만812대로 전년 동월 대비 15.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민영 ▲에너지신산업과장 신성필 ▲국가기술표준원 생활제품안전과장 홍순파 청호나이스 등 20개 기업, 하반기 수출지원 대상 선정 하반기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서는 20개 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이뤄진다. 사진/뉴시스 1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하반기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 지원 대상 20개사를 선정하고 코트라(KOTRA)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은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1차로 79개사를 선정했고, 이... "7월 전기료, 작년보다 평균 2만원 증가" 재난 수준의 폭염으로 우려됐던 가정의 전기요금이 작년보다 2만원 더 나올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스마트계량기(AMI)가 설치된 2만3522가구의 전기사용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AMI는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계량기로 분석 기간은 지난달 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였다. 7월 전기요금이 작년보다 평균 2만원 더 나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