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인공지능'…차량 넘어 정비소까지 최근 잇따른 자동차 화재로 소비자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현대·기아자동차가 인공지능(AI)으로 자동차 이상 유무를 진단하고 정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13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내년 전국 정비서비스센터(블루멤버스 및 오토큐)에 AI 기반의 진단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남양연구소 NVH리서치랩에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기아차, 2019년형 스토닉 출시…터보 모델 추가 기아자동차는 안전·편의 사양을 더한 2019년형 스토닉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해 7월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토닉(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SUV 리더'라는 의미의 스토닉(STONIC)을 출시했다. 기아차는 이번에 1.0 터보 모델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은 1.0 T-GDI 가솔린 ... 기아차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아프리카서 두번째 결실 기아자동차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LP)'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빈곤지역에 건립한 자립형 모델을 지역사회에 이양했다고 5일 밝혔다. 기아차의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소외 계층에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건립된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은 5년 ... 'HDA ON' 휴가철 운전 스트레스 날린다 #회사원 최형진(39)씨는 최근 가족들과 3박4일 국내 휴가를 다녀오고 나서 스트레스가 더 늘었다. 장거리 운전 피로가 쌓인 탓이다. 와이프는 아이를 신경쓰느라 운전은 최씨가 전담했다. 누가 대신 운전대좀 잡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여름 휴가길이 운전자들에게 지옥의 도로가 되고 있다. 뜨거운 날씨 속에 평소보다 많아진 교통량으로 운전 시간이 늘어나는 탓이다. ... 자동차 '수출 부진'…내수 방어 '총력'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의 내수 판매량이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면서 회복세를 보였지만 수출은 부진했다. 각 사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잇따라 선보이며 내수 시장 방어에 나섰다. 1일 발표된 완성차 7월 내수 판매량은 총 13만3792대로 전년 동월 대비 2.7%,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 업체별 실적은 현대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