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9월 1만4582대 판매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총 판매량이 전년동월 대비 44.3% 감소한 1만4582대로 집계됐다고 1일 전했다. 내수는 6713대, 수출은 7869대로 각각 8.8%, 58.2% 감소했다. 르노삼성의 9월 내수판매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QM6는 전년동월 대비 2.4%가 증가한 2526대가 판매됐다. QM6 가솔린 모델 GDe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1년이 지난 지난달까지 총 2만1564대 판매를 기록했다. ... 한국지엠, 9월 3만4816대 판매…내수·수출 모두 감소 한국지엠은 9월 한 달 동안 3만4816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대비 13.5% 감소했다고 1일 전했다. 내수는 7434대, 수출은 2만7382대로 각각 17.3%, 12.4% 줄었다. 내수시장에 3158대가 판매된 스파크는 개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마이핏(MYFIT) 에디션 출시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며 월 3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유지했다. 스파크 마이핏 모습. 사진/한국지엠 연간 내수 누적... 광주형 일자리 4개월째 표류, 좌초 위기 현대자동차가 광주광역시와 함께 추진 중인 자동차 생산 합작법인 설립, 이른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정례조회'에서 "현재 가장 해결이 절실한 과제 중 하나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이라면서 "최근 한국노총이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는데 노동계와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현대차그룹, 현대오토에버 대표에 오일석 전무 내정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오일석 현대차 엔터프라이즈IT사업부장(사진)을 전무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오 대표는 IT 관련 기획과 실무를 두루 경험하며 높은 전문성을 갖췄다. 동국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한 후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장(이사대우), 현대차 생산정보화실장(이사), 엔터프라이즈IT사업부장(상무) 등을 지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현대차, 1년만에 분기영업익 1조 돌파 유력 현대자동차가 올 3분기 회복세를 보이면서 1년만에 분기 기준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3분기 매출액은 24조7784억원, 영업이익은 1조47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4% 증가, 13.1%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차는 지난해 3분기 1조2042억원을 기록한 후 4분기 7752억원, 올해 1분기 6813억원의 저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