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구·레저용 드론, 신고 없이 비행…규제기준, 무게→위험·성능 전환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레저용 드론(무인비행장치)은 카메라가 없거나 비행거리가 짧은 경우 별다른 신고 없이 날릴 수 있게 된다. 반대로 고성능 드론에 대해서는 안전성을 강화하는 규제가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드론(무인비행장치) 분류 기준을 위험도와 성능으로 세분화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짜기 법령을 개정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국토교통부는 1일 ... 8월 미분양 1.2% 줄었지만…악성 미분양 늘어 전국 미분양 주택수 증가세가 5개월만에 주춤했다. 하지만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여전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의 전국 미분양주택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2370호로 전월의 6만3132호 보다 1.2% 줄었다. 자료/국토교통부 전국 미분양 주택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 7월말에는 6만3132호까지 늘었... 3기 신도시 예상지역 '광명·하남·고양' 물망 정부가 주택공급대책을 발표한 뒤 새롭게 조성하기로 내놓은 신도시 후보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물망에 오르내리는 곳은 경기 하남시와 광명시흥, 고양 등이다.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새롭게 조성될 신도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토교통부는 21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수도권에 330만㎡ 이상 대규모 택지 4~5곳을 조성... "서울 공급 물량 생각보다 적어…집값 안정 효과는 기대" 정부가 21일 발표한 주택 공급대책을 두고 전문가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9·13 대책에 이어 실제 공급 대책까지 발표됨에 따라 집값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당초 예상보다 서울 공급 물량이 적고,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활용하겠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미완의 대책'이라는 언급도 나왔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은 이번 대책을 ... 송파가락·부산연제 포함 전국에 12월까지 아파트 입주 12만8000세대 올해 말까지 입주하는 아파트 물량이 전년 보다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 동기의 11만6000세대보다 10.7% 늘어난 12만8034세대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자료/국토교통부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만3838세대로 전년 동기 대비 8.6%, 지방은 6만4196세대로 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