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방지' 여객선 현대화 1호 취항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기 위해 시작된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사업의 첫 결과물이 나왔다. 해양수산부는 17일 오후 1시 전남 완도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첫 번째 지원 선박인 ‘실버 클라우드호’의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연안여객선 현대화펀드 사업은 기존 노후 연안여객선을 대체할 신규 여객선을 건조하는 사업으로, 정부 출자를 통해 펀드(... 신남방정책 가속…한-베트남 항만 MOU 정부의 신남방정책 기조에 맞춰 해양수산부 항만협력단이 베트남을 방문해 양국 간 항만분야 협력 강화를 약속한다. 해수부는 17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고위급 관계자들과 협력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개최된 한-베트남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우리 항만 협력단은 임현철 해수부 항만국장을 단장으로 항만공사, 선사, 물류사 관계자 등으... 국내 첫 친환경 LNG 추진 외항선 도입 국내에 처음으로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외항선이 도입된다. 해양수산부는 H-LINE해운과 현대삼호중공업이 LNG 추진 외항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LNG 추진 외항선은 18만 톤급 벌크선 2척으로 해당 선박들은 2021년부터 한국~호주 항로를 연간 10-11회 운항한다. 국내에는 현재까지 에코누리호(260톤급 항만안내선), ... 해수부·한국해양진흥공사, 해운재건 지원 사업 본격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운재건 지원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 설립 이후 진행한 각종 사업을 마무리 짓고 해운재건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해운업계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공사 설립 이전부터 선사의 선박을 매입한 후 선사에 재용선해 유동성을 지원하는 S&LB 사업을 비롯해 선박... (인사)해양수산부 <전보> ◇국장급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이상우▲중앙해양안전심판원 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정대율 ◇과장급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 배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