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음악·내비·커머스와 만난 AI…다양한 포트폴리오가 SKT 강점" SK텔레콤의 AI(인공지능) 서비스를 이끌고 있는 장유성 서비스플랫폼사업단장이 AI를 적용할 서비스가 다양한 점을 자사 경쟁력으로 꼽았다. 장 단장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누구 컨퍼런스 2018'에서 기자들과 만나 "SK텔레콤은 음악과 내비게이션부터 11번가와 SK스토아 같은 커머스까지 서비스 포트폴리오가 다양하다"며 "경쟁자들보다 AI를 적... SKT, 삼성·노키아·에릭슨 5G 장비 연동 성공 SK텔레콤이 24일 분당사옥 5세대(5G) 이동통신 테스트베드에서 삼성전자 5G NSA(5G-LTE복합규격) 교환기와 노키아·에릭슨 5G 기지국 연동에 성공했다. 삼성전자 5G 교환기와 노키아·에릭슨 5G 기지국을 연동해 데이터 송수신 과정을 상용 환경에 맞춰 검증하는 '퍼스트콜'도 완료했다. 서로 다른 제조사의 5G 장비를 연동해 하나의 5G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과제를 해결한 ... SKT·도이치텔레콤 CEO 회동…"5G 협력" SK텔레콤과 도이치텔레콤의 수장들이 만나 5세대(5G) 이동통신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팀 회트게스 도이치텔레콤 회장은 지난 22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만나 5G와 차세대 미디어 등의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양사는 서로의 자회사에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대상은 SK텔레콤의 자회사인 'IDQ'와 도이치텔레콤의 자회사인 'M... SKT, T맵택시 띄우기 '총력전'…내달 2차 개편 SK텔레콤이 T맵택시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로 무장하고 카카오 T 택시에 도전장을 내민다. SK텔레콤은 오는 11월 중으로 T맵택시의 2차 개편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목표 아래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2차 개편에는 택시 호출 서비스를 강화하고 SK텔레콤의 모바일 서비스 관련 혜택을 접목한 방안이 담길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015년 4월 T맵택시 출시 후 한 차례 ... "3만원대에 데이터·음성 무제한"…알뜰폰, 이통사 저가요금제에 총력 대응 알뜰폰 사업자들이 이동통신사들의 저가요금제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알뜰폰 사업자들은 이통 3사의 3만원대 요금제보다 더 저렴하거나 혜택을 늘린 유심요금제를 잇달아 선보였다. CJ헬로는 월 3만3880원에 데이터 10기가바이트(GB)(소진시, 3Mbps 속도로 무제한)와 음성·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요금제를 판매 중이다. 제휴카드로 결제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