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누구' 있으면 코딩 몰라도 AI 서비스 뚝딱 인공지능(AI) 서비스 춘추전국시대다. 국내 이동통신사·제조사·포털과 글로벌 기업까지 AI 시장 패권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AI는 사용자의 반응이 많을수록, 데이터가 많이 쌓일수록 똑똑해진다. 그만큼 사람에 대한 이해력이 늘고, 고도화된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 때문에 소비자들이 한 번 선택하면 다른 서비스로 쉽게 갈아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정보통신기술(... 지자체 최초 ‘비리 사회복지법인’ 형사입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거액의 법인자금과 자산을 횡령·배임한 사회복지법인과 이사장을 형사입건했다. 전국 자치단체 첫 사례다. 민사경에 따르면, A사회복지법인은 수익금을 사회복지법인의 운영목적외 사용, 기본재산을 허가 없이 임의처분, 지도감독 기관에 대한 거짓보고 등 위법행위를 저질러 온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법인은 수익... 귀갓길 보호하는 '안심이' 서비스, 서울 전역 확대 늦은 밤 귀갓길을 지켜주고 긴급상황 때 경찰이 출동하는 '안심이' 서비스가 서울 모든 지역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25일 오전 성동구청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서 '안심이'의 전 자치구 개통식을 했다. '안심이' 서비스는 시민의 스마트폰 앱과 자치구의 CCTV 관제센터를 이어주는 안심망으로, 작년 은평·서대문·성동·동작 4개 자치구에서 시범 시행한 데 이어 이번에 25개 ... 숭인 특별계획구역, 업무 등 건축물 용도 도입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21층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보행 환경이 개선된다. 서울시는 24일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숭인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Ⅲ-3구역에 대한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는 청계천변에 있는 숭인동 1424 일대다. 지난 2007년 지구단위계획결정에 따라 특별계획구역(Ⅲ-3)으로 지정됐으며, 최근 주민 제... 서울시 "'채용비리 의혹'사실 아닌 부분에 책임 묻겠다" 서울시가 최근 제기된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이 대부분 실체가 없다며, 사실이 아닌 정치공세에 책임을 묻겠다는 강공책을 꺼내들었다.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24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교통공사 의혹에 관한 서울시 입장'을 발표했다. 윤 부시장은 구의역 사고가 일어난 직후인 지난 2016년 6월부터 1년 동안 도시교통본부장을 지낸 바 있다. 윤 부시장은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