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 10곳 중 7곳 "신입보다 경력 채용 어려워" 채용 트렌드가 바뀌면서 경력사원 수시 채용이 보편화되고 있지만,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신입보다 경력직 채용을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408곳의 인사담당자들에게 ‘신입보다 경력 채용이 어렵다고 느끼는지 여부’를 설문해 1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4%가 경력직 채용이 더 어렵다고 응답했다. 어려운 이유로는 ‘테이블에 비... 기업 62.6% "연말 성과급 없다"…있어도 21% 감소 기업 10곳 중 6곳은 연말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을 계획이며, 주는 곳조차 평균 50만원 가까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6~8일 기업 503개사에게 ‘연말 성과급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해 15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2.6%는 지급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회사 재정 상태가 좋지 않아서’(40.6%, 복수응답)를 첫번째...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공백기 거치고 취업 상당수 구직자가 겪는 취업공백기가 구직자 시절 취업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것은 물론, 일부 직장인으로 하여금 회사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등 영향력이 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과 구직자 1045명에게 ‘취업공백기와 영향’을 조사해 1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현재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583명 중 74.4%가 취업공백기를 거친 후 취직을 했... 직장인 68.2% "근무시간 외 메신저 업무지시 여전"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됐지만 일선 기업의 근무시간 외 메신저를 통한 업무지시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456명에게 ‘모바일 메신저 업무처리 현황’을 설문해 1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0명 중 7명(68.2%)꼴로 근무시간 외에 메신저 업무지시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주일에 평균 8.7회의 빈도로, 근무일수 5일 기준으로 하루 1.... 오투잡, 스타트업·사업자 위l한 무료 로고 제작 사람인에이치알이 운영하는 서비스마켓 오투잡이 업계 최초로 무료 로고 제작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람인은 오투잡이 오는 12월31일까지 홈페이지의 무료 로고 제작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 취지는 새로 창업해 로고가 필요하거나 기존 로고를 바꾸고 싶은 스타트업 등 기업체 또는 개인 사업자에게 무료로 로고를 만들어줌으로써 부담을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