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G·AI, 영상으로 보세요"…이통사, 유튜브 삼매경 이동통신사들이 5세대(5G) 통신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알리는 창구로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유튜브는 구글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이다. 유튜브는 1인 방송자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24일 현재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각각 20만명 내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했다. 왼쪽부터 S... 혁신 기술 총집합…중소벤처기업 CES 출전 '러시' 기술력으로 무장한 중소벤처기업계가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19' 출전을 앞두고 있다. 내년 1월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중소벤처업체들에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기회가 될 전망이다. 24일 중소벤처기업계에 따르면 국내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등은 CES 혁신상 등을 수상하며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CE... 유료방송 가입자 쟁탈전…넷플릭스 잡거나 신규 셋톱 도입 유료방송 업계가 가입자 쟁탈전에 돌입했다.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경쟁이 가열된 탓이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인터넷(IP)TV를 통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고, 이에 대응해 KT스카이라이프와 SK브로드밴드는 새로운 기능을 담은 셋톱박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중순 넷플릭스와 단독 제휴를 통해 넷플릭스 ... 기아차, 2019 CES서 '감성주행' 기술 선보여 기아자동차는 내달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년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감성 주행의 공간(Space of Emotive Driving)'을 테마로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 방향성을 공개한다. 특히 감성 주행 시대를 주도할 핵심 기술로 운전자와 자동차가 교감하는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MIT 미디어랩 산하 어펙티브 컴퓨팅 ... 하현회 LGU+ 부회장 "5G로 점프"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5세대(5G) 이동통신을 성장축으로 삼고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5G가 4차산업혁명 등 글로벌 산업계의 표준이 되는 기술이라고 판단, 경쟁사 대비 기지국 수를 빠르게 확대하며 선제적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동시에 소비자 신뢰를 얻기 위해 5G 장비의 보안 우려도 정면으로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하 부회장은 19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