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LH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사업 계획안' 승인 경기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청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계획안을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도가 28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 내용을 고시하면 내년부터 보상절차를 비롯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무지내동 일원 약 202만㎡(61만평) 부지에 2023년까지 1조7494억...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공동 운영대행사’ 우선협상대상자로 핀테크 전문기업 ‘코나아이(주)’가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대행사를 모집,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기술인력 보유 ▲경영 역량 ▲사업 이해도 ▲플랫폼 우월성 ▲편의성 및 유용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코나아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유연... 이재명 도정 슬로건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확정 경기도가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민선 7기 핵심가치를 담은 도정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26일 공개된 도정 슬로건은 이재명 도정의 핵심가치인 ‘공정·평화·복지’를 기반으로 했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원하는 새로운 경기도를 조성함으로써 ‘촛불혁명’을 통해 국민들이 이루고자 했던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 "'대종빌딩' 사례 막자"…경기, 도내 대형 건축물 점검 실시 경기도가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도내 건축물들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서울 삼성동에 있는 ‘대종빌딩’의 붕괴 위험이 사회적 비판의 도마에 오른 상황에서 도내 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행보다. 도는 내년 1월4일부터 31일까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현행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상 안전 ... 경기, 새해부터 성년후견제도 지원 경기도가 내년부터 ‘성년후견제도 이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도 관계자는 “장애나 노령 등으로 후견인이 필요한 도내 성인들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며 “후견이 필요한 도내 성인들의 자기결정권을 보호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성년후견제도’는 질병·장애·노령이나 그 밖의 사유로 인한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부족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