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해고자·희망퇴직자 105명 추가 복직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노·노·사·정(쌍용차, 쌍용차 노동조합,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합의 사항의 성실한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로 추가 복직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복직은 내년 출시하는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와 코란도 C 후속모델(C300) 등 신차 생산 대응뿐만 아니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추가인력 소요에 대... 닛산, 푸조·DS 등 내달에도 신차 러시 내년 1월에도 닛산과 푸조, DS 등 수입브랜드 중심으로 신차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또한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모델, 기아자동차의 신형 '쏘울'도 출시가 임박해 국내외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닛산은 내달 3일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을 출시한다. 한국닛산은 지난 8일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니믹'을 홍보대사로 선정했으며, 오는 31일까지 사전... G4 렉스턴, 인도서 올해의 프리미엄 SUV 선정 쌍용자동차의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 Car) 주관 시상식에서 '올해의 프리미엄 SUV' 부문에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G4 렉스턴의 뛰어난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강인하고 세련된 디자인, 럭셔리한 인테리어, 동급 최고의 안전사양과 편의사양 그리고 다양한 공간활용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내수 4만대 판매 돌파 쌍용자동차는 지난 1월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가 이달 20일 기준 내수 판매 4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사전계약 4일 만에 2500대를 돌파했고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계약 1만대를 넘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6월을 시작으로 7·10·11월까지 4개월 동안 각 4000대 이상을 판매하고 최대 실적을 차례로 갱신하면서 쌍용차의 내수 성장에 기여했다. 올해 10월 렉... 쌍용차, 호주에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 설립 쌍용자동차가 호주에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섰다. 쌍용차는 지난달 29일과 30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크라운 메트로폴 호텔에서 예병태 쌍용차 부사장, 김성효 주멜버른 총영사, 팀 스미스 호주법인장, 현지대리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론칭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 쌍용차는 티볼리,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G4 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