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7~10일 중국 방문…북미 정상회담 전 의견조율 차원 북미 간 2차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물밑대화가 오가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비핵화와 상응조치를 둘러싸고 미국과 쉽사리 의견을 좁히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도권 확보를 위한 행보로 보인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 위원장의 평양 출발과 중국 방문 사실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 청와대, 김정은 신년사에 "한반도 문제 해결에 긍정적 작용 기대" 청와대는 1일 비핵화를 공언하고 남북관계 개선의지를 재천명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김 위원장의 확고한 의지는 새해에 한반도 문제가 순조롭게 풀리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하리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위원장의 신년사에는 남북관계의 발전과 북미관계의 진전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 김정은, 신년사 통해 "한반도 항구적 평화지대 확고한 의지 있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신년사에서 “조선반도(한반도)를 항구적 평화지대로 만들려는 확고한 의지가 있다”면서 비핵화와 북미대화에 대한 의지를 재천명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의 ‘조건 없는 재개’ 등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조선중앙TV를 통해 녹화 중계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우리의 주동적이면서도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에... 김정은, 문 대통령에 친서…"내년에도 평화·번영 함께하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연내 서울 답방 무산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고 내년에도 자주 만나자는 뜻을 전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 위원장이 오늘 문 대통령 앞으로 친서를 보냈다"며 “친서를 통해 2018년을 마감하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남북 두 정상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 청와대, 김정은 30일 답방 보도에 "사실 아냐" 청와대는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30일 1박2일 일정으로 서울에 방문할 것이라는 <시사저널> 보도를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모 언론의 김 위원장 답방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시사저널>은 ‘[단독] 靑 “김정은, 12월30일 1박2일 남한 답방 유력”’이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