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양수산 중소·벤처기업, 사업 컨설팅비 최대 1억원 지원 정부가 해양수산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에 사업 발굴 및 투자유치에 필요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해양수산 투자희망기업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사업 공모에는 국내법에 따라 설립된 중소·중견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사업은 ▲해양에너지 ▲해양자원 개발 ▲첨단 해양장비 ▲해양바이오 ... 양식장도 첨단시대…해수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해양수산부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해수부는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란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해 자동화·지능화한 스마트양식장과 대량생산단지, 가공·유통·수출단지,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 연관 산업이 모여 있는 대규... 맛보신적 있나요…'명란김·연어어묵', 정부 민간에 신개념 수산가공품 기술 이전 정부가 국내외 소비 경향을 반영해 명란김과 연어어묵과 같은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식품 개발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했다. 전통수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해수부는 대일씨에프, 희창물산, 에바다수산 등 7개 기업에 명란김 등을 포함해 신 기술 노하우를 넘겼다고 4일 밝혔다. 기술이전을 받은 기업들은 전수 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안에 상품... 정부, 촘촘한 그물로 어족자원 씨 말린 불법 중국 어선 5척 나포 우리 해역에서 그물코규격을 위반해 불법어업 하던 중국어선이 붙잡혔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1일 오후 흑산도 및 홍도 서방 우리 수역에서 그물코규격을 위반해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유망어선 5척을 나포했다고 2일 밝혔다. 중국 불법 조업 어선을 나포 중인 서해어업관리단 경비정. 사진/서해어업관리단. 5척의 중국 유망어선들은 조기어장이 형성된 가거도 서... 내년 1월 '어선법 위반 단속' 전담반 가동 해양수산부가 어선법 위반행위를 단속하는 전담반을 운영한다. 해수부는 내년 1월부터 어선 불법 증·개축, 미등록 어선중개업 등 어선안전을 위협하는 위반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12명 규모의 어선법 단속 전담반을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어업질서를 훼손시키는 어선법 위반행위로 인한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어선 불법 증·개축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