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국내차 서비스센터 만족도 1위 르노삼성자동차는 한국소비자원이 진행한 자동차 서비스센터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국내 기업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만족도 조사는 시장점유율 상위 11개(국산 5개, 수입 6개) 업체의 자동차 서비스센터 이용자 126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15일부터 24일까지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다. 르... 르노삼성, 새해맞이 '해피뉴이어' 프로모션 진행 르노삼성자동차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황금돼지 골드바' 증정 이벤트 등 '해(亥)피뉴이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 QM6, SM6, QM3 구매 혜택을 확인 후,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하고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고객 가운데 총 3명을 뽑아 황금 돼지 골드바(18.75g·100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또한 이달 계약 고객... 완성차 5사, 올해 부진 탈출에 '총력' 국내 완성차 5사가 지난해 동반 부진에 빠지면서 위기감이 높아졌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올해 총 13개의 신차를 출시 계획을 발표했고 나머지 3사도 전년 대비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 부진 탈출에 나선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총 458만6775대, 281만2200대로 전년 대비 각각 1.8%, 2.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현대·기아차의 합산 판매량... 르노삼성, 지난해 22만7577대 판매…내수·수출 동반부진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내수 9만369대, 수출 13만7208대로 총 22만757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내수는 10.1%, 수출은 22.2% 감소하면서 동반 부진의 모습을 보였다. QM6의 지난해 총 내수 누적판매는 3만2999대로 내수 판매를 견인했다. 특히 국내 가솔린 SUV 트렌드를 이끌면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지난해 2분기 국내에 선보인 '클리오'는 3652대가... 르노 전기차 '트위지', 내년부터 부산서 생산 르노삼성자동차는 18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차체 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동신모텍과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생산시설 부산 이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체결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 이준승 일자리경제실장, 임춘우 동신모텍 대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는 트위지 생산공장 이전을 통한 지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