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 2019)LG유플러스, 구글과 VR 콘텐츠 만든다 LG유플러스가 구글과 함께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작해 공급한다. LG유플러스는 9일(현지시간)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구글과 VR 콘텐츠 공동 제작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5세대(5G) 통신 스마트폰 상용화 시점에 맞춰 VR 전용 플랫폼도 오픈한다. 양사는 공동 콘텐츠 펀드를 조성, 올 상반기 중으로 VR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기로 했다. 양... 최초 경쟁했던 한·미, 5G 서비스도 격돌 5세대(5G) 이동통신 시장을 놓고 한·미간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앞서 5G 상용화 최초 경쟁을 벌인데 이어 글로벌 5G 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모델 경쟁도 시작됐다. 5G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전초전이다. 5G 시작은 한국이 빨랐다. 국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지난해 12월1일 5G 전파 송출을 시작했다. 모바일라우터를 통한 B2B 서비스의 상용... '7% 추가할인' 어렵다는 LGU+…정부 "소비자 혜택인데" LG유플러스의 7% 추가할인 프로그램을 놓고 정부·LG유플러스·유통망의 의견이 엇갈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7% 추가할인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하기 부담스럽다는 뜻을 전달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온라인 직영몰 '유플러스숍'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기존 선택약정할인 25%에 7%를 더해 총 3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