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유통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서 91건 '부적합' 판정 경기도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91건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도내 유통 농산물 9330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1%에 해당하는 농산물에서 허용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 등이 검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수원·구리·안양·안산 등 도내 4대 공영도매시장 경...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 설 명절 통행료 '무료'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를 오는 설 연휴 기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적용 기간은 내달 4일 오전 0시부터 6일 자정(총 72시간)까지다. 도는 설 명절을 맞아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도 관리 민자도로 3곳에서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무료통행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의 이번 조치는 정부가 내놓은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 이재명, 전통시장서 장바구니 물가 점검 이재명 경기지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도내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 실태 점검에 나선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오는 25일 용인 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체감한 지역경제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 지사는 ‘민생경제 살리기’ 소통 행보의 일환인 이번 행보에서 각종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도내 물가 실태를 살펴본다. 이 지사는 시... 경기도 내 '중금속 위험' 지역 '수두룩'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 내 토양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개 시·군에 속하는 17개 지점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 기준을 초과한 지역에 대한 정밀조사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6개월 이내에 진행, 오는 7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23일 발표한 ‘2018년 토양오염 실태조사 검사 결과’ 자료에 ... 경기도 내 10가구 중 2가구 '분거가족' 경기도에 있는 10가구 중 2가구는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는 ‘분거가족’으로 나타났다. 분거가족은 직장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배우자나 미혼인 자녀가 해외를 포함한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가족을 지칭한다. 경기도가 23일 발표한 ‘2018년 경기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 3만1740가구 가운데 6305가구가 분거가족으로 집계, 전체의 19.2% 상당을 차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