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서민금융 활성화 TF출범 금융위원회가 여신전문금융회사와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서민금융기관의 역할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 금융위 홍영만 금융서비스국장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서민금융기관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며 "서민금융기관이 서민금융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를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자는 의도에서 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홍 국... 진동수 "금융권, 상반기 인력채용 집중해달라"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4일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권에 가능하면 올해 상반기에 인력 채용을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서울 뱅커스클럽에서 7개 금융협회장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올해 가장 중요한 경제 정책의 화두는 바로 일자리 창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협회장들이 건전 성장과 함께 정규직, 비정규직, 청년 인턴 등을 모두 포함해서 고... 러시앤캐시, 제도권 금융회사로 도약 준비 대부업계 최초로 러시앤캐시가 제도권 금융회사를 소유하게 될 전망이다. A&P파이낸셜의 러시앤캐시는 한국IB금융을 700억원대 초반 가격에 인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한국IB금융 대주주인 CFI-PEF(CF인베스트먼트 제1호)는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A&P파이낸셜을 결정했고 내달 초 본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한국IB금융 인수에 관심을 보였던 SC제일은행... 금감원 “휴대폰 소액대출 광고 주의” 휴대폰 소액 대출 등 인터넷을 통한 불법 금융광고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한달동안 실태점검을 벌인결과 모두 91개의 불법 금융광고 혐의업체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휴대폰 소액결제 기능을 이용한 소액대출 광고를 게재한 35개 업체를 적발해 수사의뢰했는데, 이들은 인터넷 생활정보지 광고에 “소액대출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