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확대…"도서민 교통 편의 높인다" 정부가 '연안 여객선 준공영제(보조항로)'를 확대 실시한다. 수익성이 낮은 항로를 운영하는 선사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을 강화함에 따라 앞으로 도서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해수부는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사업 참여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안여객선 준공영제는 승객이 많지 않아 수익성이 낮은 도서지역 항로를 운항하... 위판장·횟집 '포획금지 어종 유통' 집중 단속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이 육상단속 전담팀을 구성해 위판장과 횟집 등에서 발생하는 불법 유통·소비행위를 단속한다. 해수부는 이달 12일부터 22일까지 육상에서 발생하는 불법 소비시장 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단속팀은 어시장과 횟집, 위판장에서 어린 고기와 포획금지 어종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그간 동해어업관리... (인사)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장귀표(이상 1월25일자) ▲혁신행정담당관 박영호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규섭 ▲수출가공진흥과장 김남웅 ▲양식산업과장 이상길(이상 1월28일자) 김영춘 해수장관 "어선 검문·단속 강화할 것"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잇따른 어선 사고와 관련해 어선에 대한 검문·단속 강화가 필요하다"며 "구명조끼 착용 불시 검문·단속 등을 일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춘 장관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낚시 어선을 비롯해 (해상)구명조끼 불시검문과 불시단속을 일상화해보자고 주문하고 있다"며 "구명조끼 착용에 대해 해양경찰 눈만 피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에 젖은 승객이나 ... 인천 내항 ‘5대 특화지구’ 조성, 원도심 연계 개발 정부가 인천 내항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해당 일대를 환황해권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 내항 1~8부두와 주변 원도심을 연계한 개발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 마스터플랜은 세계적인 해양도시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환황해권 해양관광거점 육성 ▲원도심 상생발전 ▲역사문화가 살아있는 복합도심 조성 ▲지속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