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노이 북미회담)트럼프 "문 대통령과 좋은 관계, 곧 통화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간의) 합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지원해줬다"며 "문 대통령과 비행기(에어포스원)에서 가장 먼저 통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차 북미 정상회담 오전일정 종료 후 자신의 숙소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다. 많은 도움... 문 대통령 "평화는 '강한 군대, 튼튼한 안보'에서 싹터"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는 청년장교들에게 "군의 목표는 평화를 지키는 동시에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평화는 '강한 군대, 튼튼한 안보'의 토양 속에서만 싹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육군사관학교 제75기 졸업 및 임관식에 친서를 보내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최근 남북, 북미 정상이 만남을 가지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 "원전협력, 100년 같이 가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담에서 원전협력과 관련해 "앞으로 100년을 바라보고 같이 가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와 만나 "원전은 구상부터 설계·건설·운영·정비에 이르는 전 주기적인 협력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한... 문 대통령, 이국종 교수 등 42명에 훈·포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이국종(49)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 소장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국민 42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수여식에서 "이제 대한민국은 함께 잘사는 나라,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나라를 꿈꾼다"며 "여러분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실천은 국민을 하나로 이어주는 힘이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좌절 대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