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내면세점 상생 이행률, 신라 준수·SM 저조 면세점 갱신특허를 받기 위한 상생협력 분야 배점이 높아진 가운데 시내 면세점 중에서는 신라면세점이 사업계획서대로 가장 충실하게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SM면세점은 비교적 항목별 이행도가 저조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관세청 면세점 사업계획서 이행내역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신라면세점은 사업계획서에 담은 중소·중견제품 판매실적, ... 유통업계, 다채로운 봄맞이 프로모션 진행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시행하는 '플라워 마켓 바이 소공원' 조감도.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달 22일부터 5월 중순까지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플라워 마켓 테마의 ‘플라워 마켓 바이 소공원’을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한다. ‘소공원’은 롯데백화점이 지난해 도심 속 작은 공원이라는 테마... 신세계면세점, 업계 최초 'AI 음성 검색 서비스' 도입 신세계면세점이 면세 업계 최초로 자체 쇼핑 어플리케이션 내 AI 활용한 음성 검색 기능을 도입한다. 단순한 키워드 위주의 음성 명령에서 '도시적인', '시크한', '러블리한' 등 개인의 취향에 근거한 표현까지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다음달 신세계인터넷면세점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중국어 서비스를 1차 오픈 한 뒤 연내 내국인 고객 대상의 한국어 서비스를 출시... 신세계디에프, 관세청 수출입안전관리 인증 신세계디에프는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 관리 우수기업에 부여하는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신세계디에프 민병도 물류담당상무, 윤이근 서울본부세관장. 사진/신세계디에프 AEO는 세계관세기구(WCO)가 글로벌 표준에 맞는 수출입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기업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 제도로, 관세청이 법규... (현장+)신세계면세점, 백화점·JW품고 강남시대 '활짝' 신세계면세점이 18일 강남 센트럴시티에 두번째 시내면세점을 열고 강남 관광 시대의 각오를 드러냈다. 오픈 첫날부터 신세계백화점 고객과 면세쇼핑에 나서려는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면세점은 북적였다. 강남면세점은 서초구 반포로 센트럴시티에 1만3570㎡(3906평) 규모, 총 5개층으로 조성했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1층에 위치한 '구찌' 매장. 사진/김보선 기자 1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