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의원 수당 등 지원경비 모두 공개 국회가 의원 수당 등 지원경비 일체를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에게 지급되는 각종 수당과 지원경비, 의원 해외출장 내역, 본회의와 위원회 출결현황 등 국회 자발적인 사전 정보공개 대상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국회 사무처는 1일 정보공개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사전 정보공개 대상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은 "적극적 정보공개는 국민 알권... '워킹맘' 신보라, 아기 동반 28일 본회의 출석 일단 무산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의 헌정사상 최초의 '아이 동반' 국회 본회의장 출석이 일단 무산됐다. 27일 국회 등에 따르면 신 의원은 다음 날 본회의에서 자신이 발의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고용노동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설명을 할 예정이었다. 이때 법안의 취지를 살려 신 의원은 직접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어깨띠에 매고 함께 단... 7인 장관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불투명…문 대통령 임명 고심 문재인정부 '2기 장관'들의 국회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줄줄이 무산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의 강한 반발로 후보자 7인 전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장관 임명을 강행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27일 국회에 따르면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은 이날 처리되지 못하고 28일로, 박양우 ... 여야, 정부 경제정책 공방…야 "소득주도 폐기하라" vs 여 "경제상황 호전 중"(종합) 여야는 21일 국회 경제부문 대정부 질문에서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 기조 '소득주도성장'과 경제 성적표 등을 놓고 격돌했다. 야당은 최저임금 인상 및 일자리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언급하며 맹공을 펼쳤다. 정부와 여당은 야당의 비판이 지나치다면서 경제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당은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 실정을 비판했다. ... 여야, 미세먼지 '재난' 규정 등 관련법안 13일 본회의 처리 합의 여야는 7일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고, 액화석유가스(LPG) 연료 사용을 제한하는 등의 미세먼지 관련 무쟁점 법안을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자유한국당 정용기·바른미래당 권은희 등 여야 3개 교섭단체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우선 여야는 국가가 미세먼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