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9 서울모터쇼, 3대 중 1대는 친환경차 지난달 29일 개막한 ‘2019서울모터쇼’에 출품된 차량모델 3대 중 1대가 친환경차로 나타났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완성차 브랜드 21개와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 등에서 출품한 친환경차는 총 63종으로 전체 출품 차종(187종)의 34%를 차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17서울모터쇼’ 친환경차 비중(20%) 대비 약 1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세부 유형별로는 수소전기차(FC... “4차 산업혁명 시대…집중·몰입 태도 갖춘 인재 선호”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학생들의 집중·몰입·집념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업이 가장 원하는 인물상은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지닌 인재입니다.” 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은 2일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생각하는 자동차, 혁신의 미래’ 주제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국제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유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 2019 서울모터쇼, 첫 주말 누적관람객 25만명 돌파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019 서울모터쇼’ 개막 후 첫 주말까지 누적 관람객이 25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조직위는 개막일인 29일에 3만4000여명, 30일과 31일 각각 10만1000여명, 12만명(잠정)이 서울모터쇼를 찾아다고 설명했다. 31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관람객은 약 25만5000명이며, 이는 2017 서울모터쇼 대비 10% 이상 늘어난 수치다. 조직위는 관람객 수... 2019 서울모터쇼, 227개 업체 참가…역대 최대규모 2019 서울모터쇼가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업체는 227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모터쇼는 현재 세계 자동차산업을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열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이번 주제를 통해 현재 완성차와 부품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