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박영선·김연철 등 신임장관 5명 오후 2시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재가하고 오후에 신임 장관 5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단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오후 2시 본관 1층 충무실에서 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식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박영선·김연철 장관과 함께 이미 임명된 진영 행정... 문 대통령 "국가차원 5G 전략추진, 세계 최고 5G 생태계 조성"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정부는 국가 차원의 '5G 전략'을 추진해 세계 최고의 5G 생태계를 조성하려 한다"면서 5G 전국망 2022년까지 조기구축 및 관련 산업·서비스 육성 의지를 밝혔다. 이를 통해 △2026년 세계시장(1161조원 규모 추산) 15% 점유 △일자리 60만개 창출 △730억불 수출 달성 등의 목표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세계 최초 5G... 청와대 "정부의 총력·체계적·적극 대응으로 강원 산불 조기 진화" 청와대는 7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과 관련해 "정부의 총력 대응, 시스템 대응, 적극 대응으로 초대형 산불이 조기 진화되었고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강원도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완전 진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강원도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임야 약 530헥타르(ha), 주택 401... 문 대통령, 강원 산불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대형 산불로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5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지난 4일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는 정부 건의에 대해 이날 오후 12시25분께 문 대통령이 재가했다"며 "앞으로 이들 지역들은 범정부 차원의 인적·물적 지원이 ... 청와대, NSC 상임위 열고 강원도 산불·한미정상회담 논의 청와대는 5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과 한미 정상회담 등에 대해 논의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조속한 산불 진화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국가 차원의 총력 대응조치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오는 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준비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