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준생 81.6% "비교 스트레스 겪어" 취업준비생 10명 중 8명은 취업 준비를 하면서 스펙이나 전형 합격률 등으로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354명에게 ‘취업 준비 중 비교 스트레스 여부’를 설문해 2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81.6%가 ‘비교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84.4%)의 응답 비율이 남성(78.4%)보다 좀 더 ... 기업 73.2% "필요없는 스펙 있어…한자·한국사 1위" 기업들이 채용 때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스펙으로 한자와 한국사 자격증, 극기훈련 경험 등이 꼽혔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2~5일 기업 385곳에 ‘채용시 불필요한 스펙’을 설문해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73.2%가 ‘입사지원서 검토 시 불필요한 스펙이 있다’고 답했다. 채용 평가시 전혀 고려하지 않는 스펙 1위로는 ‘한자, 한국사... 취업 공백, 7.5개월까진 OK 반년이 조금 넘는 공백기는 취업과 크게 영향이 없었으며, 합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공백기에 대한 패널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9~12일 기업 인사담당자 400명에게 ‘신입 채용 시 공백기간이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해 17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인 51.3%가 ‘기간에 따라 영향이 다르다’고 답했다. ... 취준생 62.9% "상반기 취업 자신없다"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상반기 취업을 자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259명에게 ‘올해 상반기 취업에 자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해 5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2.9%가 ‘자신이 없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58.4%)보다 4.5%P 증가한 수치다. 성별로는 여성(69.6%)이 남성(58.6%)보다 조금 더 높았다. 취업에 자신이 없는 ... 기업 65.1% "채용 재도전 긍정적" 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자사에 재도전하는 취업준비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260명에게 ‘재지원자에 대한 생각’을 주제로 설문해 19일 발표했다. 발표 결과 과반수인 65%가 재지원자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긍정 이유는 ‘입사 의지가 강하고 오래 다닐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65.1%(복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