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업 중지 10일' 포스코·현대제철 비상 철강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대기오염물질 배출 문제로 해당 지자체로부터 고로(용광로) 조업 중단 10일이라는 전례없던 규제를 받았기 때문이다. 사실상 운영중단 통보다. 업계에서는 지자체의 과도한 환경규제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자체로부터 조업정지 행정처분을... 최정우 회장, 중국 생산법인 방문… 경쟁력 제고 당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중국지역 생산법인을 방문하며 글로벌 경영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는 최 회장이 27일 '광동포항기차판유한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29일에는 '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를 찾을 계획이다. 지난 1995년 포스코는 중국 천진에 코일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대표법인 포스코차이나를 중심으로 ... 포스코 노조, 기본급 7% 인상 요구… 24일 본교섭 포스코 노동조합이 기본급 7% 인상을 포함한 2019년 임금 및 단체협상 요구안을 마련했다. 노사는 24일부터 임단협 본교섭을 시작한다. 이에 앞서 노조는 대대적인 임단협 출정식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요구가 받아들여지도록 압박 수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한국노총 산하 포스코 노조는 24일 오전 11시 올해 첫 임단협 본교섭에 돌입한다. ... 포스코, 벤처플랫폼 구축… 미래 신성장사업 발굴 포스코는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벤처기업들을 육성, 투자하여 다양한 신성장사업을 발굴키로 했다. 포스코는 2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한 ‘제17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에서 1조원 규모의 ‘포스코 벤처플랫폼’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밝힌 ‘포스코 벤... '포스코 청탁, 제3자뇌물' MB친형, 징역형 확정 포스코의 업무상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포스코로 하여금 자신의 측근 회사로 일감을 몰아주게 해 제3자로 하여금 26억원대 이익을 얻게한 이명박 전 대통령 친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3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