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당, 이르면 주말 '공천룰' 윤곽 자유한국당의 내년 총선 공천룰이 이르면 이번 주말에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일부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공천룰에 대해 반발하는 등 당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3일 한국당에 따르면 공천룰을 논의하는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에 이어 오는 16일에도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공천룰을 논의할 계획이다. 신상진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 청 경제보좌관 "한국당 특혜 주장은 허위…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12일 자유한국당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 사위와 관련된 벤처캐피탈 업체가 정부로부터 특혜를 받았고, 그 배후에 자신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주 보좌관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한국당의 주장은 터무니 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허위 사실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한국당 의원들을 조만간 고... 한국당, 또 막말 논란…차명진 "문재인은 빨갱이"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이 지난 4월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막말을 퍼부어 징계를 받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 문 대통령을 '빨갱이'라고 지칭해 논란이 예상된다. 차 전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원봉이 누구냐. 김일성 정권 권력 3위, 6·25 남침 최선봉에 선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을 국군 창설자라니,... "사회통합 의지 있나"…한국·바른, 문 대통령 '김원봉' 발언 비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7일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을 언급한 것에 대해 "사회통합 의지가 있느냐"며 일제히 공세를 펼쳤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저라도 대신 사과드리고 싶다"며 "현충일에 김원봉을 치켜세우는 발언을 한 건 일부러 한 것으로 보인다. 보수우파가 받아들일 수 없는 발언으로 야당의 비난... '취임 100일' 황교안 "혁신과 통합"…민주 "수구 기득권만 남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6일 취임 100일을 맞아 "우리는 혁신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가와 국민에 무한대의 책임 의식을 갖고 미래와 통합을 향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스스로 당을 개혁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역사의 주체 세력이 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당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책임지고 이끌어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