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영세기업 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지원 경기도가 도내 뿌리기업 100곳을 선정해 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도는 ‘뿌리기업 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지원’에 필요한 도비 10억원을 추경예산에 신규 편성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 뿌리산업 업체는 전국의 약 34%인 9073곳이다. 이 가운데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소성가공·표면처리·열처리 등 사업장은 약 4500여개로 ... 불법 폐기물 수집·운반, 양심불량 업체들 형사입건 경기도에서 축산 폐기물 등을 음성적으로 처리한 양심불량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충북이나 경북 등 다른 지역에서 폐기물처리업 허가를 받은 후 실제로는 경기도 내 국유지나 그린벨트 지역 등에 위장사업장을 만들어 불법 영업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22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도내 축산폐기물 수집·운반업체와 재활용업... 경기도, 전자카드제 도입 등 건설산업 '공정' 기조 강화 경기도가 도내 건설산업 정책과 관련, ‘공정’ 기조 강화를 목표로 올 하반기부터 계도와 단속을 병행 추진한다. 도는 건설노동자 보호 강화와 공정 건설산업 환경 조성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 및 하위법령’이 오는 19일부로 개정·시행됨에 따라 내달부터 ‘공정한 건설 환경 조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내달부터 도 관급... 경기도, 식품안전 단속 강화로 불량 먹거리 퇴출 경기도가 식품안전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도는 유통기한을 변조하거나 허위·과대광고된 불량한 품질의 불법 식품이나 먹거리를 제조·판매하는 업체들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통해 소비자 기만행위 근절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생활적폐청산·공정경기추진’ 가운데 먹거리 안전분야 계획의 일환으로 이런 내용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 골목상권 자생력 키워라…경기도 '상권 조직화' 200곳 지원 경기도가 ‘골목상권 공동체’ 구성을 통해 각 상권의 자생력 향상을 돕는다. 도는 올해 200개 공동체를 구성,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가 지난달 발표한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대책’의 일환이다. 30개 점포 이상의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하나의 경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