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일자리 창출 넘어 노동복지 실현으로 간다" 민선7기 2년차 경기도 도정 과제는 ‘공정사회’를 중심에 둔 ‘노동존중’이 큰 축을 이룬다. 노동자 권익 보호라는 관념을 넘어 △일자리 매칭 실제 참여 △노동환경 점검·개선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등 ‘자율성 및 자기실현’에 기초한 정책들이 준비되고 있고, 이미 시행된 정책 중에서는 눈에 띄는 성과도 나오고 있다. 노동자의 휴식을 위한 다양한 복안도 담았다. 23... 경기도, 장마철 대비 폐수배출사업장 특별단속 경기도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특별단속을 벌인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반월·시화산업단지 및 수원·화성·오산지역 주요 하천 일대 폐수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폐수를 무단방류하거나, 사업장에 보관·방치 중인 오·폐수 및 폐기물 등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 한반도 평화, 자카르타서 남북 배구 경기로 잇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아시아 국제배구대회’가 대한민국과 북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수교 30주년’과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체육교류를 통한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은 물론, 남북교류협력사업을 경제·사회·문화분야... 경기도 2층 버스, 7월부터 남산1호터널 다닌다 경기도 2층 버스가 내달부터 남산1호터널을 다닐 수 있다. 서울시는 그간 경기도의 요청에 따라 남산1호터널 요금소 개선 공사를 거쳐 7월부터 경기도 광역 2층 버스가 남산1호터널을 지나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남산 1호 터널은 용인, 성남, 수원, 화성 등 경기남부지역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총 12개 노선, 166대의 1층 버스가 남산1호터널을 통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