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북한 선박 관련 은폐 없어…정쟁으로 이어지지 않길"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강원도 삼척항에서 발견된 북한 어선 논란과 관련해 "은폐는 없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는 15일 (북한 목선 입항) 당일부터 사실을 알렸다"며 "15일 오후 2시 해경이 기자들에게 '북한 어선이 조업 중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 자체 수리해 삼척항으로 옴으로써 발견됐다'는 문자를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애초 북한 주... 문 대통령 "자유총연맹, 한반도 평화 위한 든든한 동반자 돼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대표적인 보수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임원진을 만나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해 자유총연맹은 한반도 숲 가꾸기 사업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평화를 실천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자유총연맹 임원들과 오찬을 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앞길에 ... 문 대통령, 27~29일 G20 정상회의 참석…한일 정상회담은 미정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 양자회담을 진행한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회담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세계경제, 무역투자, 디지털경제,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테러리즘 대응 등을 의제로 하는 정상회의에서 문 대... 청와대 "행정관 '북 어선 귀순' 국방부 브리핑 참석, 상황확인 위한 것" 북한 어민 4명이 탑승한 어선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지나 삼척항에서 발견된 사건 관련해 국방부가 지난 17일 진행한 브리핑 현장에 청와대 국가안보실 소속 행정관이 있었던 것을 두고 청와대와 국방부가 브리핑 내용을 사전조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중이다. 청와대는 “은폐나 축소, 조작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1일 기자들을 만나 “청와... 문 대통령, 오늘 자유총연맹 임원 초청 오찬…'사회통합'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대표적인 보수단체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2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오찬은 '하나 된 국민, 하나 된 평화'라는 주제로 열린다. 정부에서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 2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유총연맹에서는 235명 정도가 참석한다. 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 아시아민족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