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대 치킨 브랜드, 1회용 배달용품 줄이기 실천 중 1회용 배달용품의 사용을 줄이려는 7대 치킨 브랜드와 서울시, 시민단체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1인 가구와 배달문화 확산으로 1회용 배달용품의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지난 2월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7개, 시민단체 녹색미래와 1회용 배달용품 사용을 줄이는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치킨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교촌에프앤비㈜(교촌치... "이번주 해양 쓰레기 청소해요" 이번주는 해양 쓰레기를 청소하는 주간이다. 해양수산부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17일부터 23일까지를 해양 쓰레기 정화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한려해상국립공원 경남 통영시 소재 연대도 해안에 바다에서 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들이 쌓여 있다. 해양수산부는 17일부터 23일까지 해양 쓰레기 정화 주간을 운영한다. 사진/뉴시스 해양 쓰레기 정화 ... 해양 쓰레기 연 6.7만톤…2030년까지 절반 '뚝' 정부가 바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주 원인인 폐부표·폐어구 등의 유입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이미 바다로 유입된 플라스틱은 예산과 장비를 확충해 수거량도 확대해 오는 2030년까지 현존량의 50% 수준으로 저감할 방침이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이마트,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 '이마트 투모로우' 도입 이마트가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를 도입했다. 이마트는 '이마트 투모로우(emart tomorrow)'란 새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를 선보이고, 다양한 실천 활동의 테마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앞서 이마트는 업계 최초로 지난 2009년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2017년 모바일 영수증 도입을 시작한 것에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브랜딩화했다. 또 우...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과태료 최대 300만원 1회용품 사용 규제 강화에 따라 대규모점포와 슈퍼마켓, 제과점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 시 최대 300만원에 과태료를 부과한다. 서울시는 지난 1월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대규모점포, 슈퍼마켓, 제과점 등에 이달까지 계도를 거쳐 4월1일부터 자치구, 시민단체와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그동안 법률 개정으로 규제가 강화된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