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접는 스마트폰 보자"…갤폴드 5G 초도 물량 완판에도 '북적' "지문 인식은 안쪽 바깥쪽 화면 중 어디서 하나요? 케이스는 어떻게 씌우나요?""지금 예약하면 제품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제 13호 태풍 링링이 상륙한 지난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삼성디지털프라자 홍대점.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삼성전자의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를 보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갤럭시 폴드 5G는 지난 5일 예약판매 하루 만에 초... 갤럭시 폴드 5G 예판 시작…512GB 239만8000원 이동통신사들이 5일 하루 동안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가입자의 개통과 정식 출시일은 오는 6일이다. 갤럭시 폴드 5G는 512GB 단일 기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39만8000원이다. 이 제품은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펼쳤을 때 7.3형(인치), 접었을 때는 4.6형 크기이다. 갤럭시 폴드 5G 구성품에는 무선 ... KT, 협력사 납품 대금 750억원 추석 전 조기 지급 KT가 추석을 앞두고 750억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 대금을 오는 9일까지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T는 협력사가 본연의 업무 이외에 다른 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클린 KT' 캠페인을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협력사를 포함한 이해관계자가 KT 임직원에게 선물을 제공할 경우 수취거부 의사를 확실히 밝히고 그럼에도 선물을 보내면 거절 서한... 오성목 KT 사장 "5G 로봇, 2~3년 후 주요 통신시설부터 적용"(일문일답) KT가 5세대(5G) 통신 기반의 로봇을 주요 통신시설에 적용해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한다. 모든 통신의 근간인 유선 인프라의 안전성을 더 강화해 서비스 안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KT는 4일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OSP(Out Side Plant, 주요 통신시설) 이노베이션 센터와 5G기반의 로봇을 활용한 통신구·통신주·맨홀 관리 기술을 공개했다. 다음은 오성목 KT 네... (현장+)KT, 5G 로봇이 통신구 화재 진압하고 침수 맨홀 관리한다 4일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KT OSP 이노베이션 센터. 이곳에 위치한 통신구에 다양한 굵기의 통신 케이블들이 각각 길게 이어져있다. 이 케이블들은 대전 및 충청 지역 KT 가입자들의 유·무선 통신을 책임지고 있다. 만약 이 통신구에 화재가 발생해 케이블이 손상된다면 해당 지역 KT 가입자들의 통신은 먹통이 되고 만다. 지난해 11월 서울 KT 아현지사에서 일어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