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희상 "일본식 법률용어 바꿔야"…상임위에 의견서 전달 문희상 국회의장은 19일 일본식 표현과 어려운 한자어 등 일부 법률용어를 개정해 달라는 의견서를 국회 운영위원회를 포함한 10개 상임위에 전달했다. 국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문 의장은 국회 법제실에서 준비한 총 17건의 '법률용어 정비대상 개정법률안' 의견서를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10개 상임위원장에게 전달했다"며 "나머지 7개 위원회에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 문 의장, 여야 5당 대표 만나 '동주공제' 협력 강조 문희상 국회의장이 여야 5당 대표들을 만나 "초당적 의회외교와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며 '동주공제'(같은 배를 타고 천을 건넘)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12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민주평화당 정동영·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초월회 회동을 갖고 "나라 사정이 간단치가 않다"며 "미증유의 ... 한·러 의회, AI·자율주행차 공동개발 추진 한·러 의회가 28일(현지시간) 첫 고위급 협력위원회를 열고 남·북·러 3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력위는 2020년 양국 수교 30주년에 앞서 다음 회의에선 빅데이터·인공지능·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기술 공동개발을 다룰 방침이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하원 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한·러 의회간 고위급 협력위원회에 참석, 개회사를 통해 "작년 양해... 문희상, 이인영 만나 조속한 국회 정상화 당부 문희상 국회의장이 10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를 향해 "밥 잘 사주는 할아버지 역할을 틀림없이 잘하겠다"며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당부했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이 원내대표를 만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전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되겠다'고 한 발언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누님 모시고 가난한 집의 장손으로 시어머니, 시아버지 잘 모시... 퇴원한 문희상, 6일 중국 순방…"국익 위해 반드시 필요" 문희상 국회의장이 6일 2박3일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중국 순방은 지난 2일 퇴원이후 첫 공식일정이자, 고위급 국회대표단의 2월 방미 이후 4강 의회 정상외교의 두 번째 일정이다.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문 의장은 방중기간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왕치산 국가 부주석 및 양제츠 중앙정치국 위원 등을 만난다. 양국 간 긴밀한 의회교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