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담배 유해성분 정보 공개 추진…멘톨향 단계적 금지 정부가 니코틴이 포함된 모든 담배에 대한 유해성분 정보 공개를 추진한다. 또 담배 맛을 향상시켜 여성 및 아동·청소년 등의 흡연을 유도하고 담배의 유해성·중독성을 증가시키는 멘톨 등의 가향물질 첨가를 단계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 정부가 니코틴이 포함된 모든 담배에 대한 유해성분 정보 공개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뉴시스 보건복지부는 21일 ‘국민건강증진... 미 전자담배 1위 상륙 경계하는 업계 오는 5월 국내 담배 시장에 미국의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이 출시되면서 시장구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국내 전자담배 비중이 아직 미미한 상태에서 전자담배 1위 필립모리스는 경쟁사와 더불어 시장을 키울 수 있다. 반대로 일반담배 1위인 KT&G는 기존 시장 파이를 뺏기면서 전자담배 신사업도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일단 경쟁사의 출현은 경계 대상이다. 액상형 ...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3·아이코스3 멀티' 판매 돌입 한국필립모리스는 15일부터 전국 5개 아이코스 스토어와 20개 일렉트로마트 내 아이코스샵에서 '아이코스3(IQOS 3)'와 '아이코스 3 멀티' 판매를 시작한다. 아이코스 매장에서 아이코스3와 아이코스3 멀티를 구매하는 가장 큰 장점은 강화된 기능성과 휴대성, 디자인을 고객이 직접 확인한 뒤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각각 12가지 색상의 아이코스 3 도어... 차세대 아이코스 상륙…다시 불 붙는 전자담배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신제품을 내놓고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안전성 논쟁을 벌이며 여론 공세에 나섰던 필립모리스는 이번엔 한 단계 진화된 차세대 아이코스 제품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아이코스 3'와 '아이코스 3 멀티' 신제품을 공개했... 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반담배보다 발병 감소"…임상연구 발표 국내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판매하는 필리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아이코스 사용자들의 질병 발병 위험이 일반 흡연자에 비해 감소했다는 임상연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얼마 전 식품의약안전처(식약처)의 전자담배 위해성 발표와 배치되는 결론이다. 필립모리스는 이 같은 결과를 식약처를 비롯한 관계 당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필립모리스는 이날 서울 포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