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25, 가향 액상 전자담배 4종 판매 중단 GS25가 가향 액상 전자 담배 판매를 긴급 중단했다. gs25 점포. 사진/GS리테일 GS25는 업계 최초로 향이 가미된 액상 전자담배의 판매 중단을 결정을 내렸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조치는 이달 24일부터 시행되며 판매 중단 대상 상품은 JUUL의 △트로피칼 △딜라이트 △크리스프 3종과 KT&G의 △시트툰드라 1종을 포함한 총 4종이다. GS25는 지난 23일 보건복지... 미국서 33명 사망, 액상형 전자담배 법안 마련 '시급' 정부가 내놓은 2차 대책의 핵심은 액상형 전자담배에 들어가는 니코틴 용액에 대한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다.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한 폐손상·사망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특히 환자들의 약 80%가 35세 미만 젊은 층으로 확인된만큼 청소년 등 국민의 건강보호 및 안전을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제작/... 액상형 전자담배, 해외도 잇따라 사용자제 강력권고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을 강력 권고하고 나선 가운데 해외에서도 이미 잇따른 사용자제 강력권고를 시행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판매 중단을 시행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액상형 전자담배를 자제하는 추세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안전관리 위한 관계부처 합동 2차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 정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강력권고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에 따른 국내외 폐 손상 및 사망사례가 발생하자 사용 중단을 강력 권고하고 나섰다. 23일 정부는 최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해 '폐손상 및 사망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국내에서도 유사한 의심사례가 신고됨에 따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액상형 전자담배의 안전관리를 위한 2차 대책을 마련하면서, 안전관리 체계가 정비되고 유해성 ... 액상형 전자담배 '쥴' 세금 오르나…정부, 세율 '만지작' 정부가 쥴(JUUL), 릴 베이퍼(lil vapor) 등 액상 전자담배에 세금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세율은 일반 담배의 43.2%에 불과하자 형평을 맞추자는 취지다. 정부가 쥴(JUUL), 릴 베이퍼(lil vapor) 등 액상 담배 세금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사진/뉴시스 23일 기획재정부는 "담배종류 간 세율의 객관적 비교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