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입동 문턱 넘으니 찬바람 '쌩쌩'…월동준비 나선 중기업계 13년만에 가장 추운 겨울의 문턱 '입동'을 지나면서 중기 업계들도 월동 준비에 분주히 나서고 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는 최근 방한 패션잡화, 보온·보습용품, 패브릭 리빙용품 등 390여종으로 구성된 '2019 겨울시즌용품'을 출시했다. 넥워머, 귀마개, 목도리 등 방한 패션잡화는 베이직한 단색 디자인부터 퍼 소재 상품까지 남성·여성·아동용 상품으로 각각 준비됐다. ... 사업다각화의 길, '뷰티'로 통한다? 실적 개선과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새로운 분야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의 눈이 '뷰티 시장'으로 모아지고 있다. 홈 케어 시장의 빠른 성장세와 함께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자이글은 이달부터 신제품 'ZWC 페이스&바디마스크'의 본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한다. ZWC 페이스&바디마스크는 풍부한 LED와 고농도 산소의 더블케어로 얼굴은 물론 전신 케어가 ... 중기업계, 수능 수험생 겨냥한 제품 출시 잇달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기 업계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큰 시험을 앞둔 학생들을 응원한다. 락앤락의 원터치 일체형 보온도시락. 사진/락앤락 락앤락은 최근 음식 보관부터 휴대까지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원터치 일체형 보온도시락’을 출시했다. 신제품 ‘원터치 일체형 보온도시락’은 보온 본체 하나에 ... 다이소, '꽃 시리즈' 40여 종 출시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꽃을 모티브로 한 ‘꽃 시리즈’를 30일 출시했다. ‘플로럴 모멘트(FLORAL MOMENT)’라는 테마로 소개된 이번 시리즈는 꽃의 우아한 느낌을 살려 소비자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상품마다 다양한 종류의 꽃 디자인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꽃 시리즈는 홈퍼니싱을 위한 주방·리빙용품을 중심으로 문구·팬시용품, 패션잡... '애국'에 빠진 문구업계 문구 업계의 애국 마케팅이 뜨겁다. 독도, 삼일절, 광복절 등을 키워드로 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반사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모닝글로리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지우개 디자인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새로운 디자인은 ‘한반도의 아침을 여는 독도’란 문구를 넣고 이를 컨셉트로 독도 상공을 시원하고 넓게 여백을 살려서 표현했다. 기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