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30일 개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30일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법사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과 자료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다만 증인·참고인 채택의 건은 여야 간 이견으로 의결하지 못했다.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증인·참고인 채택의 건은 상정하지 않고, 여야 간 협의가 이뤄... 여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30일 개최 여야는 1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를 오는 30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자유한국당 김도읍·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 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들은 이날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요청안은 지난 11일 국회에 접수됐으며 1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법사위에 회부됐다. 문 대통령은 국회에 제출한 인사...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 내정…검찰개혁 마침표 찍을 묘수될까 문재인 대통령이 5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을 내정했다. 판사 출신의 추 후보자는 개혁 성향이 강하고 추진력을 높게 평가받아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정부·여당과 검찰의 신경전이 거센 상황에서 추 후보자가 내정된 만큼 여권은 검찰개혁 완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추 ...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청와대 "사법개혁 완수 적임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62)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월 사퇴한 지 두달여 만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추미애 의원은 소외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해 법조인이 됐고 국민중심의 판결이란 철학을 지켜온 소신강한 판사로 평가받았다"며 "정계입문 후엔 헌정... 문 대통령, 법무부 장관에 추미애 내정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법무부 장관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 대표(62)를 내정했다. 청와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인선안를 발표했다. 추 전 대표는 제15·16·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역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민주당 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국회 입성 전에는 광주고법 판사와 춘천·인천·전주지법 판사로 활동했다. 1958년생으로 대구 출신인 추 전 대표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