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전국 1000곳에 설 맞이 현수막 홍보 중소기업중앙회는 설 명절을 맞아 수도권 500곳, 지방 500곳 등 전국 1000곳에 현수막을 게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 제고의 차원이란 설명이다. 현수막에는 ‘즐거운 설 명절 되십시오’라는 덕담과 함께 ‘중소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다. 대한민국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역할과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국민... 설 연휴 하루 656만명 이동, 귀경 25일 절정 올해 설 연휴 기간에는 총 3279만명이 고향길에 오른다. 하루 평균 이동인원은 656만명으로 10명 중 9명은 승용차를 이용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23~27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귀성은 설 전날인 24일 오전에, 귀경은 설 당일인 25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김채규 국토부 교통물류실... 직장인 설 비용 41만원…2년 연속 감소 불황으로 올해도 민간소비가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명절 지출 비용 역시 감소하는 추세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7~15일 직장인 1821명에게 ‘설 명절 지출 계획’에 대해 설문해 2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평균 41만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5일 경남 함양군 연꽃어린이집 원생들이 예쁜 전통한복을 차려입고 세배 예... 경기도, 원산지표시 위반·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 등 특별감시 경기도가 설 연휴를 전후해 도내 식품·환경 등 도민생활 관련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17일 도에 따르면 설 명절 성수기를 대비해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여부와 함께 도내 대형유통업체를 중심으로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 배출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감시를 비롯, 24시간 환경오염 신고창구도 운영한다. 도는 ... (신간)가계부채 1500조 시대…"금융이 '서민 복지' 돼야" "신용도 추락으로 개인이 아프면 그들이 속한 사회도 아프게 된다. 한 개인의 금융 문제는 그 개인에서 그치지 않고 금융 시스템, 나아가 사회 전체에 전이되어 허약하고 병들게 만든다." 대한민국 가계부채 총액은 지난해 기준 1500조원을 넘어섰다. 서민들은 여전히 삶을 위협하는 금융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대출사기, 투자사기, 보이스피싱, 고금리 불법 사채…. 이 난국을 헤쳐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