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2월 임시국회 열기로…검역법 등 민생법안 우선 처리 전망 여야가 2월 임시국회를 열고 검역법 개정안 등 민생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자유한국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와 바른미래당 이동섭 원내대표 권한대행은 3일 국회에서 만나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논의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여야는 2월 임시국회를 30일 회기로 열고 교섭단체 대표연설, 대정부질문, 상임위원회 등 활동에 이어 본회의에서 주요 ... 김의겸 불출마 선언 "이제는 멈춰 설 시간, 민주당 총선 압승 기원"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이제는 멈춰 설 시간이 된 듯하다.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면서 21대 총선 전북 군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군산 경제 발전을 위해 일해보고 싶었다"며 "쓰임새를 인정받고자 제 나름 할 수 있는 일을 다해보았다. 때론 몸부림도 쳐봤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저를 지지... 문 대통령 영입인사 '더벤저스', 총선 앞두고 '리턴즈' 2016년 총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영입된 인사들이 낙선과 공천 탈락의 아픔을 딛고 총선 재도전에 나섰다. 지난 대선에서 '더벤저스'라는 선거 유세단을 통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문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던 이들은 이번 4·15 총선에서는 온전히 자신만의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빈·박희승·양향자·오기형·유영민·이지수 예비후보 등이 더불... 고민정, 2일 민주당 입당…"국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정치인 될 것" KBS 아나운서 출신인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등 언론인 출신 인사 4명이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고 전 대변인과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박성준 전 JTBC 보도총괄 아나운서 팀장,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 등 4명의 입당식을 가졌다. 고 전 대변인은 "무엇이든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감의 정치인이 되겠다"며 "... 유승민 "황교안 만난다면 다음주 중에는 만나야"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31일 보수통합 논의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다음주 중 회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당대표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직까지 (황 대표와) 만날 계획을 분명하게 정한 것은 없다"면서도 "제 생각에 만약 만난다면 다음주 중에는 만나야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양당간 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