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윤석 환경과학원장 "야생동물매개 신변종 감염병 관리 시급"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코로나19 확산 등 야생동물매개 신변종 감염병 관리의 시급성이 제기되고 있다. ASF 감염 야생 멧돼지 확진 건수도 200건 돌파했고, 국내 서식 야생 박쥐에서도 해마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정부는 두 개 이상의 고병원성 병원체를 실험·연구할 수 있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을 신설했지만 부처 간 이견... 세계 최초 정지 환경위성 '천리안2B호' 발사 임박 국내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대기환경 감시 위성 '천리안위성 2B호'가 오는 19일 발사된다. 내년부터는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관측과 녹조·적조 등 다양한 환경 정보를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초의 대기·환경 감시 위성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가 오는 19일 발사된다. 사진은 연구원들이 기아나 우주센터로 이송 전 최... 1400년 상주 공검지, 6000년 '자연습지' 규명 14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경북 상주 공검지(인공 저수지)가 6000년 전 자연적으로 생긴 습지라는 사실이 규명됐다. 경북 상주 공검지 전경. 우리나라 대표 저수지 중 하나인 공검지는 지난 2011년 우리나라 논 습지 중 처음으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사진/뉴시스 13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대 6000년전부터 쌓인 상주 공검지 퇴적층의 화석 돌말류(미세... 환경부, 사업장 배출량 20%↓…녹색일자리 1.9만개 창출 환경부는 올해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배출량 20% 이상 감축하는 등 미세먼지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녹색 일자리 1만9000개를 창출하고 12조5000억 규모의 특화자금 조성하는 등 녹색산업 혁신책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자료/환경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우선 환경부는 지난해 12... (인사)환경부 ◇실장급 승진 전보△4대강 조사·평가단장 김영훈◇국장급 전보△물관리위원회 지원단장 박용규 △물통합정책국장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