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비맥주 신제품 브랜드명 ‘카스’ 고집하는 이유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라이트 맥주시장 진출을 선언한 오비맥주가 신제품의 브랜드명을 기존의 ‘카스’로 결정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비맥주는 18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신제품 ‘카스라이트’를 발표했다. 기존 맥주 대비 칼로리량을 3분의 1로 줄인 제품으로 오비맥주는 ‘카스라이트’ 출시를 통해 국내에 본격적인 라이트 맥주시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라이트 ... 오비맥주 ‘카스라이트’ 출시..라이트 맥주시장 본격 진출 오비맥주가 신제품 ‘카스 라이트’를 출시하고 라이트 맥주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1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카스 라이트’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비맥주가 국내 라이트 맥주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며 “라이트 맥주를 향후 기업의 성장 모멘텀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림 오비맥주 대표는 ... 카스 ‘몽골 희망의 숲’ 사업으로 사막화 방지 앞장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NGO단체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 환경보호 사업의 첫 단계로 ‘몽골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몽골의 사막화 방지에 앞장선다고 4일 밝혔다. ‘몽골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카스’ 판매금액의 1% 적립으로 기금을 모아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타워 아이막 에르덴솜에 15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지난 1... 오비맥주, 마케팅 총괄 상무에 송현석씨 선임 오비맥주가 제2의 도약을 위해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인 송현석씨(42세)를 마케팅 총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송현석 신임 상무는 미국 미주리 주립대(University of Missouri-Columbia) 에서 신문학을 전공하고 노스웨스턴 대학교 (Northwestern University) 대학원에서 마케팅 석사를 취득했다. 이어 AOL타임 워너와 맥도날드를 거쳐 피자헛에서 브랜... 맥주시장, 오비 약진..1ㆍ2위 다툼 본격화 국내 맥주시장은 하이트맥주와 오비맥주가 양분하고 있는데요, 최근 오비맥주의 선전이 두드러지면서 업계 1위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비맥주는 시장점유율을 지난 2007년 41%에서 2008년 42%, 지난해 44%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하이트맥주와 오비맥주의 시장점유율 차이는 2007년 18%에서 지난해 13%로 줄었는데요, 오비맥주의 최근 상승세는 무엇보다 젊은층을 겨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