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도미니카에 에너지관리시스템 수출 한국전력은 18일(현지시간) 도미니카 PUCMM(뿌까마에마) 대학에서 ‘한전·중소기업 협력 에너지관리시스템(K-BEMS) 수출 시범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준호 한전 신재생사업처장, 김병연 주도미니카공화국 대사, 안갤 카노 도미니카 국가에너지위원회(CNE) 위원장, 알프레도 PUCMM대학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형 에너지관리인 K-BEM... 가스공사·관세청, 수출입 안전관리 공인 지원에 맞손 한국가스공사와 관세청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 획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는 연내에 AEO 공인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협력사 등 중소 수출기업이 AEO 공인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EO 제도는 안전관리기준 등 일정 공인요건을 충족할 경우 신속 통관 등 관세행정상 ... '산업소생'에 고삐죄는 정부…민간투자 마중물 '미지수' 정부가 정체국면에 빠진 ‘산업 소생’을 위해 다각적 산업정책을 내놨지만, 실질적 민간 투자에 온기를 불러올지는 미지수다. 특히 친환경차·수소경제 등 신산업 품목의 수출비중을 늘린다는 계산이나 코로나19 여파 등 대내외 여건은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0년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신산업 창출·수출플러스(+) 조기 ... 전기차 수출 30만대·소부장 완전자립, 산업강국 실현한다 정부가 일본수출규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실물경제 악화 우려 등을 타개할 ‘흔들리지 않는 산업강국 실현’을 추진한다. 올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확실한 자립’과 수출부진을 벗어날 묘수로는 전기차 산업 등 신산업 육성에 방점을 찍었다. 정부는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0년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신산업 육성·소부장 자립 확... 자동차업계 참담한 지표…2월 '코로나19' 악재 가득 연초 자동차 산업의 생산·내수·수출이 모두 감소한 ‘트리플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실물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더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인한 2월 지표의 불확실성도 커지는 분위기다. 반면 자동차 산업의 회복세가 지연될 뿐, 미리 예단할 수 없다는 진단도 나온다. 특히 중국 와이어링 하네스의 일부 가동과 르노삼성차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