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코로나19’ 크루즈 선장, 승객들에 찬사…"용기와 단결 봤다" 하선을 시작한 일본 요코하마 정박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선장이 승객들이 그동안 보여준 단결에 찬사를 보냈다. 19일 CNN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선장 스테퍼노 래버라는 이날 하선 승객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지난 몇 주 간 당신들이 보여준 용기와 단결은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는 이날 홈... 대한항공, 중국 우한에 마스크 4만장 전달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국 우한 지역 주민에 긴급 구호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은 19일 베이징행 KE855편을 통해 KF94타입 마스크 4만장을 중국 홍십자회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은 평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에 의한 것"이라며 "마스크를 통해 우한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 (인터뷰)박원순 서울시장 "코로나19, 지금이 분수령"(종합)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 시점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여부를 가를 분수령이라며 상황의 긴박함과 위중함을 강조했다. 서울시는 감염 치료에 최전선에 있는 병원의 감염 차단 프로세스 가동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19일 <뉴스토마토>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주말부터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금까지 정부나 서울시가 정한 그룹 안에... 공영쇼핑, 마스크 15만개 게릴라 판매 완료 공영쇼핑은 게릴라 방송으로 진행한 마스크 15만개 판매가 완료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판매한 ‘뉴네퓨어 KF94 황사방역마스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해당 방송은 수급 안정화를 위해 긴급 편성했다. 가격은 시중보다 저렴한 개당 830원꼴(1세트 30개 2만4900원)로 배송비 등 기본 경비만 포함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방송은 시간을 미리 알리지 않고 ... 홍콩서 2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홍콩에서 두 번째 신종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프린세스 마거릿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70세 남성이 이날 오전 병세 악화로 사망했다. 이 남성은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나타냈으며, 이후 병세가 심각해져 프린세스 마거릿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혼자 살고 ...